◆…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은 운행거리가 적은 개인리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 차종 대상 '저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 차종의 개인리스 상품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2695만원 상당의 '투싼 e-VGT R2.0 디젤 모던모델'을 저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이용할 경우 기존상품 대비 매월 약 2만원 가량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80(3.8 프레스티지)와 니로(프레스티지)를 저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이용할 경우 5년간 최대 180만원 가량의 운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현대캐피탈은 8월 계약고객을 위한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휴가철 수요가 높은 SUV, RV 전 차종 대상으로 두달 리스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