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페 드롭탑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완벽한 한 잔의 커피를 지향, 96시간 저온숙성을 통해 탄생한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콜드브루 플레인', '콜드브루 위드밀크(라떼)' 등 2종으로, 지난달 출시한 '니트로 콜드브루2종'에서 질소를 빼, 보다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드롭탑의 콜드브루는 미생물 안전성검사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며 15°C이하의 차가운 물로 추출한 저온고농도 냉수 추출 방식인 '슈퍼드롭(Super-Drop)' 공법을 활용해 원두 본연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살려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주장이다.
특히 모든 메뉴는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등 최고급 커피 원산지서 재배된 100% 아라비카 품종의 '드롭탑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사용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초콜릿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함과 상큼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룬다고 부연 설명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지난 달 출시한 니트로 콜드브루 2종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오리지널 콜드브루를 찾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제품을 출시했다”며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커피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