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참여자가 직접 희망록을 지은 뒤 최고의 작품을 뽑아 선물을 제공하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쓰는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유명 시인 하상욱 씨가 직접 참여해 '주차접촉', '초보운전', '초보엄마', '화재걱정' 등 손해보험을 연상시키는 시와 참여를 독려하는 시 '참여해봐'를 공개했다. 하상욱 시인의 시 5편과 관련 영상은 KB손보의 이벤트 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민희망록 캠페인은 지난 19일 시작돼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이 완성하고 싶은 테마 총 4가지 중 1개를 선택해 희망록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들은 플래시 형태로 만들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모두 감상 가능하고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
심사는 공감 수와 희망록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3명씩 선정되며 주차별로 발표된다. 하상욱 시인은 심사에도 참여해 참신한 희망록을 가려낼 예정이다.
전영산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상무는 "이번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생각하는 희망의의미가 널리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은 국민희망록의 내용들처럼 일상생활 속 든든한 희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