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타벅스
한 잔의 커피 탄생 과정 제품에 표현...커피추출기구 형상 머그 잔 등 소개
가을 신메뉴 시나몬 돌체 라떼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깊어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커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머그와 텀블러 등 신제품 1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커피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원두의 재배에서부터 추출, 바리스타들의 정성을 통해 탄생하는 한 잔의 커피 이야기를 담아 여러 디자인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머그컵으로는 커피 추출 기구인 모카포트와 드리퍼를 형상화한 머그 2종과 스타벅스의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에 대한 문구가 담긴 데미머그 1종, 우유를 데우는데 사용하는 스팀 피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된 머그 1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스팀 피쳐를 형상화한 머그는 긴 손잡이와 주둥이의 모습은 물론, 스팀우유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라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커피 포대의 느낌을 마 소재를 활용해 연출한 코스터(컵 받침)와 머그잔 모양의 손잡이와 빈티지한 느낌의 스틱이 어우러진 머들러도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더해준다. 이 외 커피 스토리를 주제로 한 워터보틀과 가죽 스트랩이 달린 텀블러, 중/대용량 보온병 등의 다양한 가을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스타벅스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음료 2종 출시 및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나몬과 부드러운 연유 휘핑크림이 에스프레소 샷과 조화를 이룬 “시나몬 돌체 라떼”와 라임의 풍미와 꽃향기가 어우러진 티바나 음료 “라임 패션티”가 5일부터 출시되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대상 별 증정 행사 및 스타벅스 티바나 이벤트 상품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티백의 받침 용도로 사용하는 티백 트레이 제공 등 다양한 사은 행사가 10월 내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