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세계 백화점
'How To Be A Man'을 주제로 남성을 위한 시그니처 스타일 제안
신세계 백화점이 남성 고객을 위한 '멘즈위크'를 개최하고, 패션을 넘어 삶 자체를 아우르는 스타일 바이블을 제안했다.
신세계에 따르면 '멘즈위크'는 봄과 가을 2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남성 고객들의 구매력 신장 및 그에 따라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신세계 멘즈위크의 이번 주제는 'How to be a man'이다.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9가지의 명제를 가지고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제시할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 출사표다.
이에 신세계 백화점은 멘즈위크를 기념, 각 지점별로, 또 참여 브랜드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중이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오는 23일까지 '같은 아이템찾기' 게임이 진행되며 게임 참여 후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멘즈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 10일부터 남성 필수 아이템 구매시 7% 더블 쿠폰과 S머니 지급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멘즈위크는 패션 뿐 아니라 취미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자 하는 남성 고객을 위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단순한 제품의 전시가 아닌 비즈니스를 위한 스타일링 방법과 한층 더 높은 품격을 제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남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점 남성관이 같은 시기 리뉴얼 오픈한다. 국내 백화점 중 단일 층 남성 매장으로 최대 사이즈와 최대 MD를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
신세계 백화점 측은 부산 상권 최대 럭셔리 MD라인으로 구성된 브랜드와 남성들의 관심사를 투영한 가젯, 뷰티 등 다양한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더욱 풍부한 쇼핑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