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첫날 40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토요일은 6000여명, 일요일은 5000여명이 몰려 오픈 첫 주말동안만 1만 5000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했기 때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것이 장점이며, 전체 면적 대비 48% 이상이 녹지로 이뤄진 친환경 생태도시라 할 수 있다.
약 16만㎡의 중앙공원이 조성돼있어 청정 숲과 근린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설립 예정으로 있으며 상업용지가 가까이 있어 도보권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1430가구 규모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가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한다. 세부면적별로는 ▲59m²470가구, ▲84m²880가구, ▲113m²80가구 등이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실사용공간을 더욱 넓혔다. 호텔식 분리형 욕실과 공용로비 특화설계를 통해 고품격 주거단지의 디자인을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평면인 전용면적 113㎡타입은 판상형 4베이의 설계를 선보임과 동시에 최대 7.2m 기둥 없는 광폭거실을 제공하며, 전용 113㎡타입은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80가구밖에 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은 것 또한 투자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