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지 인근 소형아파트 분양-조세일보모바일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원곡 제일오투그란데'가 마지막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지하 4층~ 지상 21층 총 797세대의 단지로 들어서는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59㎡와 77㎡의 선호도 높은 소형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77㎡의 경우4bay 혁신설계와 가변형벽체, 팬트리 등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곡 제일오투그란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와 가깝다는 점이다. 안성과 평택 두 곳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최근 브레인시티사업으로 최첨단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품격 높은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는 성균관대학교 제3캠퍼스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는 산학연구를 비롯해 R&D중심의 수행기관이 설립될 전망으로 경기도 지역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송탄IC 및 브레인시티 약 3분대에, 삼성전자산업단지 및 KTX지제역 약 7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 해당 지역 일대는 미군기지이전을 비롯해 고덕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등의 대형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우수한 주거 인프라가 확충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77㎡ 타입의 마지막 분양을 진행 중이며 해당 타입은 계약금 700만원 및 취득세 100%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계약금 7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 발코니를 제외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제일건설,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지 인근 소형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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