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르 사브아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양조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만찬을 결합한 다이닝 이벤트로 브루마스터의 가든파티 콘셉트로 행사장을 연출하고 사계절을 한자리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뮤지컬 배우, 무용수, 연주가 등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쌉싸름한 사즈 홉과 신선한 효모, 맥아의 풍미에 어울리는 특별한 만찬과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 입장 시 겨울을 마주하고 이어 봄의 정원을 옮겨놓은 것 같은 스프링 존에서는 다채로운 설치물을 통해 봄을 미리 경험하며 즐길 수 있다. 최현석이 만드는 만찬과 다채로운 공연이 융합된 다이닝 존에서는 여름과 가을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한다.
르 사브아는 지난 8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된 후 미국 뉴욕,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서울에서 처음 열린다.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 티켓은 조기 매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