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제공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진행 된 일정을 마무리하며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역과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을 손님으로 선정해 힐링캠프에 초대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1월 8일 서울 강북구의 국수사랑 나눔회를, 11월 15일에는 평소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인 라이나생명 임직원의 부모를 초대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캠프에 함께한 국수사랑 나눔회는 자투리 만두피로 국수가게를 운영한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국수사랑 나눔회 주요 봉사자들의 평균연령은 60대다. 사실 이들 역시 영세민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이 있어 라이나생명은 1박 2일 간의 힐링캠프로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선물했다.
캠프에 참가한 국수사랑 나눔회의 한 봉사자는 "우리를 위해 이런 따뜻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다. 봉사를 하면서 참 많이 행복했는데 오늘 이렇게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 받으니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5일 초대돼 2016년 힐링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한 라이나생명의 임직원 부모 역시 평소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한 인물로 선정해 캠프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