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25일 코엑스몰 라이브무대에서 '그린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콘서트는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를 일반 대중들과도 공유하고 그 가치를 보다 확산시키고자 시작된 행사로 올해 2회째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원예교육과 숲 가꾸기 등을 통해 복지시설 내 취약 아동과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당시 콘서트장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환경교육전문 NGO인 (사)생명의숲국민운동,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자들, 코엑스몰을 찾은 방문객 등이 함께 했으며 음악과 여유,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서는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과 밴드 '플라스틱'이 이번 콘서트를 위해 제작된 노래 '숲'을 함께 불렀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대중들과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 가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이번에 제작된 노래 '숲' 음원을 공개한 뒤 수익금을 그린리더 프로그램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밴드 플라스틱 관계자는 "음악을 매개로 그린리더 프로그램에 대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콘서트를 준비하며 만난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그린리더 프로그램' 안에서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