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에 오픈된 견본주택을 통해 강북을 대표할 고급아파트로서의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한 '신촌그랑자이'는 이러한 관심을 토대로 이번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의 마포자이타운의 정점이 될 '신촌그랑자이'는 11월 29일 특별청약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 계약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별청약이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일정한 입주자격을 갖춘 사람이 사업주체가 공급하는 주택 건설량의 10% 범위에서 85㎡ 이하의 민영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뜻하며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공공사업에 의해 철거되는 주택의 거주자, 국가유공자,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총 28가지 경우가 해당 입주자격 요건에 해당된다.
11.3 부동산대책에 의해 청약과 전매조건이 다소 까다로워졌으나 이는 실수요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책 발표 전 시세차익만을 목적으로 청약에 참여하던 다수의 1순위 자격자가 줄어듦에 따라 청약경쟁률은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실수요자들의 당첨 가능성은 커질 수 있다.
이에 11.3 부동산대책 전 청약을 진행했던 '신촌숲 아이파크'에 비해 당첨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청약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 동, 총 1,48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신촌그랑자이'는 강북을 대표하는 고급아파트 브랜드답게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단지 내 수영장 및 사우나를 커뮤니티 시설로 마련했다. 이 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의 건강 및 휴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통해 잠실, 강남으로의 원스톱 이동이 가능하며 신촌로, 마포대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여의도, 상암동, 광화문, 시청, 명동,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교통 메리트를 토대로 특히 직주근접을 중요시 하는 30~40대 직장인 수요의 흡수율이 높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