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주택전시관 오픈 후 주말을 이용해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로 전시관 일대가 마비가 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목포시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 역시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는 지난 20년간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무하던 연산동에 새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연산동 일대는 물론, 목포시 전역의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수요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진 아파트라는 점도 이러한 인기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1·3부동산 대책과 11·24가계부채 대책 모두에서 빗겨난 만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 모두 많이 찾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목포는 지난 11.3대책을 통해 지정된 조정대상 지역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등이 없이 계약과 동시에 전매할 수 있다. 그리고 분양승인을 올해 받은 만큼 잔금대출 강화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정부는 지난 11월 24일 조치를 통해 내년 1월 1일 이후 분양공고를 하는 아파트의 경우 잔금대출을 강화시켰다.
이처럼 뜨거운 분양 열기를 과시하고 있는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는 자연과 교육, 교통, 생활 등 명품 주거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으로 이름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우선 단지 명에서도 알 수 있는 '에코 프리미엄'이 눈에 띈다. 단지와 맞닿은 유방산 산책로와 삼나무 산림욕장을 비롯해 목포 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인 북항 노을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영산기맥 트레킹길이 완성되면 지적산부터 유달산에 이르는 15km 트레킹 코스를 가깝게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뒤편으로는 골드클래스가 부지를 직접 매입해 대규모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 최우선으로 꼽히는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연산초를 비롯해 서해초, 목포동초, 유달중, 청호중, 목포고, 마리아회고, 목포대학교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명문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고하대로를 통하면 목포대교, 압해대교와 바로 연결되며, KTX 목포역과 목포터미널, 목포IC, 서해안고속도로 및 남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목포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해 교통 인프라도 훌륭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및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넓은 주방 팬트리로 주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용 61㎡ 타입의 소형 평형에서도 2개의 욕실과 드레스룸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혁신적으로 높였다는 평이다.
단지 구조는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동 배치 또한 원활한 통풍을 고려했으며 저층 특화설계(일부동 로비층 적용)를 통해 1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와 소음 문제를 최소화하여 1층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놓았다. 이외에도 고급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던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CCTV, 홈네트워크 설비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
연산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연산 골드클래스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데 이어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거쳐 부산, 목포까지 운행하는 SRT개통의 최대 수혜단지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곳"이라며 "목포에서만 총 7차에 이르는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한 골드클래스 아파트의 프리미엄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목포 '연산 골드클래스 8차 에코시티'는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7일 1순위, 12월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