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 영플라자 명동점 매장에서 레디큐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진=한독 제공
한독(회장 김영진)의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드럭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레디큐는 오는 1월 15일까지 롭스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디큐 디자인을 활용해 매장을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로 단장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 및 시음행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레디큐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디큐 드링크 1병과 레디큐츄 2팩으로 구성되어 두 가지 타입의 레디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레디큐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드럭스스토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며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에 할인가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연말연시 술자리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레디큐는 열대 과일과 망고 맛으로 헛개와 울금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는 테라큐민이 함유한 숙취해소제이다. 이 제품은 음료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젤리 형태의 레디큐츄 2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