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다음달 1일 완결을 앞둔 임페리얼의 브랜드 웹툰 <4버디스>의 페이지뷰가 500만 건을 돌파하고 독자들의 평점도 9.6점에 달해 일반 웹툰에서도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로 양적 측면뿐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3040 세대의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욱 진정한 일상의 갈등들을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 극복해 가는 과정들이 현실적이고도 재미있게 그려져 더욱 공감을 얻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임페리얼은 이번 <4버디스>를 통해 단순한 제품 광고 이상으로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며 위스키 업계에 긍정적 변화의 흐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제품의 가치를 좀 더 친근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시도한 브랜드 웹툰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4버디스를 기다리는 독자들까지 생기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4버디스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 박진환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웹툰으로 직장인이 겪었을 갈등 상황을 12년 지기 네 친구의 우정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10편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고 오는 다음달 1일 마지막 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