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은 그랜저를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로 제공하는 '이자부담 ZERO 할부프로그램'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가의 20%를 선수금으로 내고 계약기간에 따라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시스템이다. 2016 벨로스터, 아슬란 2016 등을 계약한 고객은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금리혜택에 차량가 할인까지 더한 '벨류 플러스(VALUE PLUS) 할부프로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쏘나타 LF 2017과 2017 싼타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6개월 기준으로 선수율 제한없이 2.9% 저금리 차량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30만원 차량가 할인혜택까지 추가제공한다.
또 현대캐피탈은 저금리 차량구매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엑센트·아반떼·아이오닉(HEV, EV포함)·투싼·신형 i30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신차할부 구매시 30만원 할부금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아 차량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신차 할부 프로그램은 현대차 전시장과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