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나다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래퍼 나다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이후 빚을 청산했다고 말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이후 빚을 청산하게 됐다. CF를 좀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유가 생기면 차를 사고 싶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나다에게 "오늘 귀엽고 수수해보인다"고 말했고 나다는 "귀엽다는 말을 못 듣고 살아서 그 말을 제일 좋아한다"며 "인상이 센 편이다. 사람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편이다. 립스틱만 80개가 있다. 블루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며 "눈썹도 꼭 그린다. 눈썹을 안 그리고는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다는 "백지영, 윤미래 선배님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요즘은 팝스타 리한나를 닮았다고 하시더라. 내가 좋아해서 닮아가는 것 같다"고 '닮은꼴 스타'를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