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자이힐스테이트
새해부터 잔금대출강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예측되는 가운데 2017년 첫 분양현장으로 이목을 모은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 8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창원과 부산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김해시가 최근 36개월 동안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이 풍부하기 때문.
또한 율하 2지구 중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에 분양되는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민간참여공공주택'으로 무주택자에게 우선 청약 기회가 부여되고, 이후 추첨을 통해 주택여부와 상관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격과 잔금대출 규제 미적용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해 율하 2지구는 부산과 창원 중심해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부산 하단동이나 사상IC까지 20분이내, 창원 국가산업단지나 녹산국가산업단지도 15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율하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남지역에도 인기가 높은 신도시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LH가 주관하는 공공택지에 GS건설이 참여하여 합리적 분양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민간참여 공공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24층 규모의 10개동, 총 1,245세대 대단지 아파트이다. 주택형은 74㎡(213세대), 84㎡A(674세대), 84㎡B(225세대), 84㎡C(133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10일 1순위 청약이 이뤄졌고 11일에는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