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남주혁 <사진: MBC '역도요정 김복주'>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는 연기자 이성경과 남주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이성경과 남주혁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간 촬영에 대해 느낀 점을 밝혔다.
먼저 이성경은 "정신없이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 촬영하면 할수록 더 힘을 얻었다"며 "나 스스로 힐링이 됐다.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흘러 넘쳤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료애를 넘어, 현장에 계신 분들 모두 가족 같았다"며 "작가와 감독 및 스태프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남주혁은 "준형이를 만나 행복했다"며 "언제 어디에서 다시 이렇게 연기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즐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준형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응원 덕분에 힘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11일 16회로 종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