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좌)과 홈플러스(우)의 한복 판매전 홍보 이미지...각사 제공
23일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현대백화점에서 다양한 한복 만나보세요~!”
먼저 현대백화점은 정유년 설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판교점 3층 및 4층에서 한복 디자이너 연합 박람회 '한복, 일상을 멋으로 드리우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C-ZANN E', '사임당', '리슬', '꼬마크' 등 한복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실용성과 고급성을 높인 11개 한복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전통 한복, 드레스형 한복, 생활 한복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빔 준비하세요~!”...홈플러스, 아동 한복 판매
이어 홈플러스에서도 오는 27일까지 아동 한복 및 액세서리를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아동 한복은 3만9천원부터 판매하고 아동 한복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복주머니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단품으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아 속치마 또는 남아 도령모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 밖에도 머리띠, 아얌, 왕건모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1만원부터 준비해 선보이며 단, 사은품 증정 행사 및 즉시 할인 혜택은 중복 불가하다.
더불어 27일까지 한복과 액세서리를 포함해 신한, KB국민,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3천원 즉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