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망고식스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고 찰칵찰칵 SNS 즐기기 좋아”
망고식스(대표 강훈)가 먹기 전 인증샷을 촬영하고 SNS로 교류하는 신세대 여성들의 디저트 취향을 겨냥한 '도넛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넛라떼'는 부드러운 라떼를 담은 투명 유리잔 안에 형형색색 스프링클이 뿌려진 미니 도넛이 빠져있는 재밌는 모양의 디저트다.
라떼는 리스트레토 투 샷을 넣어 진하고 부드러우며, 도넛은 초코(초콜릿 맛), 핑크(딸기 맛), 화이트(달콤한 맛) 등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따듯한 음료로만 제공되며 가격은 4800원.
먹는 방법은 도넛을 라떼의 상단 우유 거품에 살짝 담궜다가 꺼내 포크로 찍어 먹은 후 천천히 라떼를 마시면 된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도넛의 달콤함이 조합된 맛을 느끼기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아울러 라떼 위에 도넛을 오래 두거나 푹 담구지 말고 되도록 빨리 먹기를 권했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즐거운 디저트 타임을 즐기는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색다른 조합과 모양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재미도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넛라떼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커피식스 미니에서도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