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 주최로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해에는 기반기술부문 최고상을 수상해 앞선 네트워크 기술을 알렸던 SK텔레콤이 올해는 통신을 넘어선 ICT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옥수수가 수상한 최고의 모바일 동영은 전 세계의 미디어, 영화, TV및 비디오 서비스 앱 중 가장 우수한 상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해 1월 출시된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다.
115 개 채널에서 방영되는 실시간 방송 및 17만여 개의 영화, 드라마 등 VOD를 제공하며 자체 제작 콘텐츠 및 개인방송,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자체 제작 콘텐츠의 흥행 및 고객편의성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로 출시 1년 만에 월 순 방문객수(UV)가 2배 이상 성장하는 등,현재 국내 프리미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초저지연 모바일 방송 기술인 T Live Streaming을 통한 실시간 방송 전송 속도를 최대 3초 이내로 단축시켜 보다 실감나는 스포츠 중계방송을 제공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통한 높은 편의성 및 개인화 UI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고객의 성별, 나이, 선호 장르 및 시청이력 등 콘텐츠 별 데이터를 분석하는 개인화 엔진을 적용해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앞서 제공하고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