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3월 중순 설립 인가 신청
봄 이사철을 맞아 분양 시장 성수기에 돌입한 가운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입지를 갖춘 곳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울산광역시 우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다.
우정동 재개발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지난 22일 (가칭)우정동뉴시티지역주택조합의 주최로 MBC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사업부지 토지주에게는 토지계약금 지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오는 3월 중순경 조합 설립인가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의 입지나 자연환경, 배후수요 등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울산 구도심과 가까워 기존에 형성된 상업, 금융, 교육, 교통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태화강 조망과 함께 도보로 태화강 수변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우정동 혁신도시에는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등이 입주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으며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면 한 단계 발전된 쇼핑 및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향후 3~5년 내 우정동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가 울산 내 미니 신도시로서 풍부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관계자는 “울산 우정동 일대는 우정동 개발계획으로 울산의 핵심 주거지역으로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라며, “이에 따라 일대에 들어서는 '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