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이철헤어커커'브랜드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들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최고 2억원까지, 최대 1.3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철헤어커커 관계자는 "불황과 경기침체에 따른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최광수 본부장은 "앞으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