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제2기 사내 홍보모델'로 직원과 FC 총 7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7명의 사내 홍보모델들은 앞으로 1년여 간 언론홍보·광고·안내장·이벤트 등을 위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대·내외 각종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하며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활동에도 전면 나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NH농협생명은 약 열흘에 걸쳐 전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사내 홍보모델에 대한 지원과 추천을 받았다. 이후 임직원의 투표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7명을 선발했다.
서기봉 사장은 홍보모델들과 점심을 먹으며 "우리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홍보모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보유고객을 고려해 성별과 연령의 균형을 맞춰 홍보모델을 선발했다"며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에게 회사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