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2018년형 PCX 스페셜 에디션 레드, (우) 2018년형 PCX 스페셜 에디션. 사진 = BMW코리아 제공
이 모델은 기존의 화이트와 다크블루 컬러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레드와 블랙 2종이 추가되었다.
혼다 PCX는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대수 2만대를 돌파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7146대가 판매되며 국내 전체 스쿠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신형 모델은 125cc eSP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 연비인 54.1km/ℓ를 실현했다. 또한 전/후륜에 제동력을 분배하는 CBS를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성능과 쾌적한 주행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헤드라이트, 리어라이트, 방향지시등에 LED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전력 소비 감소를 실현했다.
회사 정우영 대표는 “스쿠터 PCX를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며 “뛰어난 성능, 우수한 연비와 편의사양에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한 2018년형 PCX를 통해 국민 럭셔리 스쿠터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이 신형모델은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화이트와 블루 394만원, 스페셜 에디션은 396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