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앞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
지난해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과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는 양상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택매매거래양은 5만853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 감소했으며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역시 396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나 감소했다.
이런 시장 흐름은 반대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전히 낮은 금리 속에서 부동 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시중에 물량도 급증해 투자자들의 꼼꼼한 상품 분석이 더욱 중요해졌다.
수익 맞춤형 아파트로 광교 앞에 있는 '삼부 리치안'의 경우 광교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각종 산업, 교육시설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CJ통합연구소가 위치한 것은 물론 아주대와 아주대 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교직원과 학생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 인프라를 보면 반경 2km 내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중심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대형마트와 쇼핑,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원천 호수가 800m 거리에 있어 사색공원과 원천공원이라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이 착공 예정이며 법원사거리 역이 바로 앞에 들어선다. 중부대로 영동고속도로, 상현IC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접근도 쉽다. 신분당선 광교 중앙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삼부리치안 관계자는 “교통, 생활, 주거환경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서 투자자는 물론 실거주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