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형 야구 보드게임 최신작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Ace' 사진=토이트론 제공
최근 EBS 인기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을 제치고 장난감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최고의 선물인 것이 입증된 것이다.
토이트론의 야구 보드게임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은 2016년말 매진 사태로 장난감 가운데 인기 절정의 제품으로 더 강력해진 2017년형 신제품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로 되돌아 왔다.
이 장난감은 미니어쳐 야구 홈구장 형태로 구성된 제품으로 실제 야구 경기를 하는 것처럼 생생한 긴장감과 재미를 리얼하게 느낄 수 있으며 3D 야구공이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리얼한 모습이 구현되어 실감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가지의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고, 리얼 스코어 보드가 있어서 경기 이닝과 득점을 표시할 수 있다. 외야 펜스가 있어서 공이 경기장 밖을 나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며 타자가 당황하도록 공이 사라지는 포크볼도 던질 수 있다.
타자 인형이 2개 들어 있어 좌타자, 우타자 선택이 가능하고 수비수 위치도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게임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개발됐다.
토이트론측은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에이스'는 2017년 3월 프로야구 개막시기에 맞춰서 출시되어 2017 KBO 리그 흥행에 맞추어 더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