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장혁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TV'에 출연한 배우 장혁이 자상한 아빠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 사람'에 출연한 장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혁은 "3살 된 막내 딸을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어른이 되면 내 나이가 70이 되더라"라며 "그 나이까지 내가 건강해야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나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담배와 현장 커피(커피 믹스)더라. 과감하게 끊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은 이날 분리수거는 자신의 역할이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내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더라"라며 "최소한 그것만은 하자고 생각했다"며 따뜻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