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조세팀이 최근의 세법이슈 및 판례평석을 정리한 '조세법의 쟁점 II'를 발간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조세팀이 최근의 세법 관련 이슈 및 판례평석을 정리한 '조세법의 쟁점 II'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태평양 관계자는 이 책의 특징으로 '국내 미등록특허와 사용료 소득', '외국투자자의 국내기업인수와 관련한 주요 국제조세 쟁점', '실질적 관리장소에 따른 내국법인 판정에 관한 소고',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개별예시규정의 해석' 등 최근 실무에서 자주 문제 되는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판례평석의 경우 실제 사건에 관여한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태평양의 조세팀을 이끌고 있는 송우철 변호사는 "작년 초 조세법의 쟁점 I을 출간한 이래 법인 내 조세 전문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꾸준한 연구를 지속해오다가 이번에 그간의 연구성과를 정리해 조세법의 쟁점 Ⅱ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 변호사는 "조세법은 복잡한 규정체계와 잦은 법 개정으로 인해 꾸준한 연구와 토론이 필요한 분야로 태평양 조세그룹은 전문가들의 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조세법의 쟁점 시리즈도 꾸준히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