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맥스의 모델 하정우의 인연이 올해도 이어지며 7년 최장수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의 브랜드 모델로 지난 2011년 처음 맥스 모델이 된 배우 하정우를 다시 선정해 올해로 7년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모델 교체가 빈번한 주류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역대 주류 최장수 모델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하정우 재계약과 관련 하이트진로는 지난 6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활동해 온 점을 고려했다는 후문이다.
하정우는 맥스의 깊은 풍미와 맛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원조 먹방남의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지난 시즌에는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 경리와 함께 재치 넘치는 수염 광고로 눈길 끌기도 했다.
올해도 하정우만의 매력으로 맥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경리와의 두 번째 활동을 통해 맥스 크림맥주의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화 같은 광고를 선뵐 예정이다.
맥스는 2002년 선보인 국내 최초 올몰트맥주 하이트 프라임을 2006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2015년 정통 All Malt 맥주로 German Special Malt, Cascade Aroma Hop을 사용하여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로 재탄생하며 출시 10년 만에 40만병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