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지구 '안강 더 럭스나인'이 이달 중 분양된다. 사진= ㈜안강건설 제공
㈜안강건설이 시공하고 ㈜안강글로벌이 시행한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과 상가가 이달 중 선보인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를 선보이며 오피스텔 내부는 전체의 약 70%가 복층형, 30%는 단층형으로 설계했다. 이 중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113실의 상업시설을 선보인다.
'안강 더 럭스나인'의 최고 장점은 입지이다. '안강 더 럭스나인'이 위치하는 용인시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지형에 위치해 있으며 예로부터 사후용인(死後龍仁)이라고 이를 만큼 명당 명혈이 많다. 특히 역북지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최대 개발지로 불리고 있다. 명지대, 용인송담대, 용인대, 강남대 등의 배후수요에 둘러 쌓인 것은 물론 이마트,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의 생활인프라까지 보유하고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이며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계획되어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018년 중순까지 약 4000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 예정이다.
오피스텔상가의 주요 사항인 임대수요층도 풍부하다. 시청,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4개의 대학, 인근 밀집된 기업체 수요 등 약 17만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건물 외벽에 유니크한 에코 파사드를 적용했으며 생활에 편리한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개방감이 뛰어난 최고 3.65m의 천정고, 유럽풍 테라스 상가도 주목 대상이다. 애견 산책공간, 옥상정원, 중앙광장 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실내 피트니스 센터와 자전거, 캠핑용품 같은 대형 계절용품 보관이 가능한 계절창고(일부 세대)도 갖췄다.
실외에서 스마트폰 월패드로 가전을 제어하는 최신 IoT서비스와 무인경비시스템, 사각지대 없는 CCTV를 설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