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판매 중인 말하는 뽀로로펜. 사진=토이트론 제공
최근 방영된 SBS의 '영재 발굴단'에서 300여 개의 영어 단어를 맞히는 28개월 영어 영재가 소개됐다. 주인공 찬영이가 영어 영재로 성장하는데 '말하는 뽀로로펜'이 큰 역할을 한 것이 부각돼 관심을 끌었다.
교육완구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내놓은 뽀로로펜은 교육 완구 브랜드 리틀퓨처북 제품으로,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유아기에 한글과 영어를 놀이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뽀로로펜으로 그림책을 누르면 한글, 영어, 노래가 아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의 목소리로 나와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1800개의 생활 속 어휘가 뽀로로펜 하나에 다 담겨져 있어서 아이들의 언어 폭발기에 언어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토이트론은 뽀로로펜 이외에도 프리스쿨 라인의 스스로 책 읽는 습관, 퓨처북 브랜드 교육 완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다. 그동안 겨울왕국, 라푼젤, 도리를 찾아서 등 디즈니 시리즈와 터닝메카드W 등 30여 종이 개발됐다.
토이트론은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공룡 이름으로 파닉스를 배울 수 있는 알파벳 공룡 포스터가 추가된 '퓨처북 로봇 공룡박사 스페셜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