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호가든
점점 짧아지는 봄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 가든을 기획, 꽃을 보며 즐기는 봄 소풍을 주제로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전용공간에서는 한정판으로 선보인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 소개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선보인다.
벚꽃 가든에서는 오리지널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를 생맥주로, 그리고 산뜻한 풍미의 호가든 체리는 병맥주로 맛볼 수 있으며 봄 소풍과 어울리는 간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상시 이벤트도 연다. 벚꽃 아치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직접 꾸민 드라이플라워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주고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호가든 맥주를 구입 시 받은 벚꽃 도장으로는 돗자리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 컵과 병을 분리수거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씨앗이 담겨있는 화분도 선물한다. 저녁에는 어쿠스틱 공연이 이어진다. 윤딴딴, 권진아,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평일은 매일 2팀이 오후 6시부터, 주말은 매일 4팀이 오후 4시 반부터 시작한다.
한편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지녔으며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