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해외 인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이탈리아 가죽명가 다비드 알베르타리오, 독일 IF 그룹 대표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피터 이폴리토, 일본 건축가 쇼 오쿠노 등이 방문했다.
피터 이폴리토는 "이 레지던스는 고급스러움 안에 한국의 미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며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초고층 높이의 고급 편의시설을 소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쇼 오쿠노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전망과 실내 인테리어의 조화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내 시선을 잡아 끈 것은 확트인 도심의 전경"이라며 "각 가구마다 갖춰진 섬세한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고 평했다.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42층을 관람하면서 테이블과 쇼파 등을 유심히 살펴봤다"며 "최고급 소재의 제품으로 구성돼 VVIP들만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일본 AU손해보험 카메다 사장은 42층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라운지 바에서 도심 전망을 바라보면서 주거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것이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해외 인사들이 극찬한 편의시설 공간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대표적인 장소"라며 "상위 0.01%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예술품과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이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