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9 제품 라인업...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에 따르면 떠먹는 LB-9 요거트 3종(플레인, 딸기, 복숭아)을 지난 20일 새로 선보임으로써 지난해 8월 LB-9 유산균 우유, 10월 LB-9 요구르트 2종을 포함, 전체 제품라인이 6개월 만에 총 6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 20일 선보인 LB-9 유산균 활용 신제품 3종은 떠먹는 요거트의 기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는 것이 회사 측 평가다.
◆…지난 20일 선보인 떠먹는 LB-9 3종 연출 컷...롯데푸드 제공
게다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플레인, 달콤한 딸기, 향긋한 복숭아 등 총 3종을 출시해 다양하고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이상 낮춰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롯데중앙연구소와 협력해 개발한 LB-9은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으로, LB-9을 구성하는 두 균주(LLP 5193, LLP 5273)가 강한 생존력, 장내 도달률, 항콜레스테롤 기능성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70%이상이 포진돼 면역력 형성에 막중한 역할을 하는데, 이를 돕기 위해 김치 유산균처럼 생존력이 강한 유산균이 중요하다는 것이 롯데 측 설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특허 받은 LB-9 유산균으로 떠먹는 요거트의 기능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LB-9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