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4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17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에서 협력사 대표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 50여개 우수·주요 파트너사, 우수안전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능원건설 등 3개사에 '최우수 파트너사' 상을 수여하고 올해 선정된 47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거흥산업 등 4개사는 안전한 시공·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안전 파트너사' 상에 올랐다. 금강가구 등 3개사도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상을 받았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목표인 '100년 기업 롯데건설을 향한 질적 성장의 해'를 달성하고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롯데건설의 노력과 협력사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 우수 파트너사 협의체 운영 등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며 "공동 신기술개발·특허출원, 54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등 파트너사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