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가 첫 출고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하이트진로는 김인규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오전 홍천 공장에서 출고기념식을 열고 발포주 필라이트를 처음 출고했다.
초기 출고 물량은 6만 상자로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트진로의 85년 맥주 제조기술 노하우로 만든 발포주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4.5도로 100% 아로마 호프와 맥아 및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렸으며 출고가는 355ml캔 기준 717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음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