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망고식스
3천원대 망고, 딸기, 블루베리 등 과일 스무디 포함 4종 출시
"가맹점 의견 반영 메뉴 선정, 점주와 본사 협력해 성수기 대비"
테이크아웃 주스전문점 쥬스식스가 지난 1일 전국 가맹점과 협력해 성수기 특화 메뉴로 요거트스무디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메뉴는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딸기요거트스무디,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망고요거트스무디 등 4종으로, 가격은 3천원대로 책정해 유사 메뉴를 5천원대로 판매하는 일반 카페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플레인요거트스무디는 순수 요거트의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딸기·블루베리·망고 요거트스무디는 각 과일의 맛과 풍부한 과육을 씹으며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쥬스식스 관계자는 “가맹점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이 상큼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과일 스무디를 찾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이번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한 만큼 성수기 대비 메뉴도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쥬스식스는 지난 1월 전국 커피식스·쥬스식스 점주회와 '공정 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및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