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현 B-1블록. 사진= LH공사 제공
-전세가격이나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 관심 증가
-주변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 가능해 시세차익확보 및 일반분양 보다 안정성 높아
-시흥장현지구 교통+학군+자연환경 우수하고 신도시급 택지규모로 생활인프라 풍부
최근 10년 공공임대리츠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세가격이나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고 초기 입주금액이 저렴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 집마련의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공공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0년 뒤 분양 전환되는 10년공공임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점차 변화되고 있다.
큰 목돈 없이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분양 전환을 통해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오히려 경기흐름에 따라 변동폭이 큰 수 있는 일반분양 보다 안정적인 10년 공공임대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기에 공공임대리츠가 들어서는 지역이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공급되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시흥장현 B-1블록은 총 620가구, 전용면적 별로는 △74㎡ 228가구 △84㎡ 392가구로 공급된다.
293만㎡에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인근 목감지구의 약 1.68배에 이르는 면적으로 바로 앞 능곡지구까지 인접해 신도시급에 버금가는 생활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구 중앙부의 자연녹지를 중심으로 녹지축이 지구 전체를 순환하여 힐링도시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녹지율이 높은 쾌적한 계획도시 내에 지구 중심부 대규모 녹지공원을 비롯해 인근 갯골생태공언, 물왕저수지 등 힐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구 내 시흥시청이 위치해 시흥시 전체의 개발 및 행정을 주도하는 브레인시티로써 장현지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장현 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장곡중ㆍ고교 및 지구 내 신설예정인 교육인프라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고 있다.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될 교통호재도 매력으로 꼽힌다. 시흥시청과 인접해 있어 소사~원시선ㆍ신안산선 복선전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잇는 23.3㎞ 복선저널로 시흥시청역이 중간노선으로 2018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2023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ㆍ시흥~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역시 시흥시청역이 정차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월곶과 판교를 잇는 월곶~판교선 (2019년 착공 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통 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시흥장현 B-1블록은 6월 13일 LH청약센터를 통해 모집공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