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로고
법무법인 율촌이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인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이 주최한 시상에서 국내 로펌 최초로 '올해의 선도 로펌(Visionary Firm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이 주최한 인하우스 커뮤니티 카운슬즈 오브 더 이어 어워즈(In-House Community Counsels of the Year Awards)는 아시아∙중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100여 개의 로펌을 대상으로 하여 고객 지향적인 기술혁신 노력, 유연한 비용구조 및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율촌 관계자는 "율촌이 사용자 친화적인 '청탁금지법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기술 혁신 노력이 출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또 글로벌 금융기관의 한 사내변호사는 "율촌이 법률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로펌"이라며, "금융규제 및 법규준수와 관련해 IT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율촌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시안메나카운슬은 아시아·중동 지역 소재 기업들의 사내변호사 약 2만명이 주 독자층을 이루며, 이들이 고객으로서 로펌의 전문성과 평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매년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