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내 소외이웃 보호시설을 방문해 환경정비를 하고 있는 최양식 세관장(오른쪽)과 평택세관 직원. (사진제공 평택직할세관)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최양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0일 지역 어르신 및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최양식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청각장애 어르신 보호시설인 '성요셉의 집'을 찾아 성금 전달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방정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성금전달과 함께 시설 아동들의 학습, 놀이 환경 정비를 함께 했으며, 세관 홍보영상 관람행사도 가졌다.
최양식 세관장은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바른 세관 이미지를 확립하고 늘 지역과 함께하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