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26일 출시하는 '농사랑NH보장보험(무)'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 중 10%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한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김기주 부사장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강덕재 상무는 이날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김기주 부사장은 “오늘 약속한 기부는 보험의 기본정신인 사랑나눔의 실천이자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협생명의 노력이다”라며 “금번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기부특약' 개발 등 농업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실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상품 출시 후 1년간 판매되는 건수에 대해 이루어지며 기부금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수요처 발굴, 농산물 소비 촉진, 농촌 발전 연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농사랑NH보장보험(무)은 농작업 중 빈번한 사고에 대한 보장한도를 일반 보장성 보험보다 높인 농업인 특화 보험이다. 또한 농촌 어르신들의 가입을 늘리기 위해 인수기준을 완화하고 업계 최초로 '시니어안심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