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8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이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2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필름 크래프트 부문 비주얼 이펙트, 애니메이션, 디렉션 부문에서 금상, 음악 부문과 필름 부문 내구소비재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부문 온라인 부문과 사이버 부문 브랜드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를 주제로 제작된 갤럭시S8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인 타조가 VR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 하늘과 비행 시뮬레이션을 경험한 뒤 하늘을 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전세계 모든 고객들을 응원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고 인간을 중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삼성전자의 약속이 담겨있다.
올해로 64회째로 현지시간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됐으며 유수의 기업들이 마케팅 및 광고 분야 등에서 창의적인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는 24개 부문 4만117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타조의 꿈은 지난 3월 29일 갤럭시 S8 언팩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2주 만에 17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 S8, 기어 VR, 기어 360 등 제품과 다양한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아틀리에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