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신임 국방부 차관은 195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우신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노무현 정부 때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서 차관은 대미(對美) 자주외교를 주장하는 '자주파'로 분류된다. 노무현 정부 국방정책의 방향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안보전문가로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약력]
▲1958년 ▲경남 진주 ▲우신고-서울대 외교학과-서울대 외교학석·박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사무처 전략기획실장,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 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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