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대국민 공개 투표를 진행하고 최종 10인을 선정했다.
콘텐츠 제작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정된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에게는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추가 프로젝트도 진행함으로써 적극적인 1인 크리에이터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페이지 방문자수 14만4052명, 투표수 10만5234표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종료됐다. 11만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분야별 크리에이터는 영상 정광석, 힙합 우현재, 싱어송라이터 안아밴드, 전자음악 필로독스, 디자인 조비아·씨제이로블루·김선우, 아트제작 워니존·이수용·돌고 등 10인이다.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아까운 재능을 방에서 혼자 즐기기 보다는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지난 5월 지원자 모집에 147명의 1인 크리에이터가 지원했다.
국민 투표 100%로 선정된 크리에이터 최종 10인에게는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전시 및 공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개인 작품 활동과 크리에이터들 간 협업을 지원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독려한다. 활동 기간 2개월 간 활동지원금과 명함 제공, 작품을 위한 창작지원금, 전문기술/장비/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10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LG유플러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용산사옥 1층 로비 'U+ 아트&힐링 갤러리'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한다.
8월 작품 활동 기간 종료 후에는 인기, 열정, 콜라보 3개 항목 크리에이터를 별도로 선정해 추가 상금을 증정한다. 우수 창작물을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는 프로젝트 기간 이후에도 작품 광고 및 추가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관심과 전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추후 2차, 3차 프로젝트를 진행, 독창적이고 실력 있는 크리에이터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