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내달 1일 사망보험금이 2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 '무) KB국민의 평생 PLUS 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KB생명 제공.
KB생명보험은 내달 1일 사망보험금이 2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 '(무) KB국민의 평생 PLUS 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가입 후 10년 경과시부터 1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씩이 사망보험금으로 체증돼 가입 당시의 최대 2배까지 늘어나 사망보장의 실질적 가치하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연금전환특약 3종 및 선택특약 26종을 구성하여 폭넓은 설계가 가능하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사망보험금 체증기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장의 실질적 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연금전환특약은 고객의 안정된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다양한 보장 특약과 더불어 의무납입기간인 24개월이후 보험료 납입 중지,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등을 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가입금액 7천만원 이상 계약 고객은 해외 유명병원 전문의의 2차 의료 소견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