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FC들의 새로운 모바일 교육지원 플랫폼인 'M-스쿨'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FC(재무컨설턴트)들의 새로운 모바일 교육지원 플랫폼인 'M-스쿨'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M-스쿨은 기존 PC 기반의 FC 교육지원 시스템을 모바일로 옮겨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모바일 교육플랫폼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내년 1분기 PCA생명 합병을 앞두고 변액보험 교육에 힘쓰고 있다. FC들의 변액보험 역량을 측정해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M-스쿨은 국내 은퇴설계 시장을 선도해온 FC들을 강사로 초빙해 축적된 노하우 및 수준 높은 종합자산관리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보장캠퍼스, 변액캠퍼스 등으로 나눠 FC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세부 과목을 편성했다. 우수 FC의 강의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강좌도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M-스쿨은 FC들을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 이끌 미래에셋의 차별화된 영업지원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육에 힘써 은퇴설계 시장을 리딩하는 연금 전문 1등 보험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