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후원하는 '횡단보도 옐로카펫 설치'가 전국적으로 77곳을 돌파했다.
사진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가 후원하는 '횡단보도 옐로카펫 설치'가 전국적으로 77곳을 돌파했다.
동부화재는 작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설치사업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설치비 뿐 아니라 임직원 및 설계사 700여명이 참여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사업으로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칠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발견하기 쉽게 하고 어린이도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게 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옐로카펫'사업에 매년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