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취약계층 아동양육시설에 'U+인터넷과 U+tv 및 키즈 월정액 서비스'를 3년 간 무상 지원한다.
지자체 및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로 7세 이하 아동과 전담 보육사가 함께 거주하는 숙소 109곳이며 서비스를 최적 활용할 수 있도록 LG전자 49인치 LED TV 20대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설들은 U+tv에서 기본 제공되는 아이전용 서비스와 5천여 편의 아동용 유료 콘텐츠를 아이들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 유튜브, 우수동화 150여편이 수록된 책 읽어주는 TV, 인기 캐릭터나 부모와 함께하는 전화놀이 등 아이들이 놀이하며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이전용 서비스 접속 시 광고와 유해콘텐츠가 차단되고 시력보호기능이 적용되어 여러 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보육사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TV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는 IT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함으로써 의미 있는 사회변화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 필요한 지원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