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생맥주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을 맞아 세계적인 생맥주 기자재 전문 관리 업체 '닥터드링크'와 협력, 생맥주 관리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생맥주 관리사를 통한 관리와 더불어 닥터드링크의 고급 프로그램을 더해 매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신선하고 깔끔한 맛의 맥스 생맥주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생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관 청소와 기계 관리 및 유지 보수 교육 등 생맥주 관리사 서비스를 통해 청결하고 신선한 생맥주를 제공해 왔으며 새로운 닥터드링크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세계 45개국에서 사용하는 특수 세정제 멸균 세척 서비스까지 추가했다.
3개월 1회 물청소만으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생맥주 본연의 맛을 지킬 수 있다. 닥터드링크 프리미엄 서비스가 기존 정기 세척/관리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해 매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수도권 맥스 판매 우수업체 1천개 매장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 생맥주 시스템 위생관리 매장 지정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해 소비자들의 선택 방문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위생관리 협력업체인 돈하우저는 세계적인 생맥주 기자재 세척 전문 업체로 특수 세정액을 활용한 멸균 세척 서비스로 유명하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세계 45개국 회원사에 하이네켄, 벡스, 코라콜라 등 86개 주류, 음료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